현재위치 : > 뉴스 > 스포츠 > 골프

임성재,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선두와 4타 차 공동 7위

코너스 9언더파로 선두…안병훈은 2타 잃어 공동 21위로 하락

입력 2021-03-06 12:1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9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톱 10’에 들었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 72·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전날에 이어 공동 7위를 유지했다.

선두에는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이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선두로 나섰다.



선두와 4타 차를 보이며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임성재는 2019년과 2020년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와 3위를 각각 기록해 올해 대회에서 이 기록을 깰지 주목 된다.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2번 홀(파 3)에서 티 샷을 홀 7m 거리에 붙인 후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6번 홀(파 5)에 두 번째 샷 실수로 인해 보기를 범했고, 전반을 이븐파로 끝냈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 4)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으며 시작한 임성재는 13번 홀(파 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입구부터 오른쪽으로 조성된 연못에 공을 빠뜨리며 더블보기를 범하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14번 홀(파 3)에서 홀 9m 버디 퍼트를 넣고, 16번 홀(파 5)에선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홀 7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이날 경기를 마친 후 가진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러프가 길어 티 샷 정확도를 요구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한다. 이로 인해 이틀 연속 언더파를 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 샷 감은 지난 몇 주와 비교해 봤을 때 비슷한 것 같다. 따라서 중요한 순간 퍼트 만 잘 한다면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안병훈은 이날 2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1위를 달려 아쉬움을 남겼다. 안병훈은 2번 홀(파 3) 더블보기를 시작으로 전반에만 4타를 잃었다. 후반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하나를 묶어 2타를 줄였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이날만 5타를 줄여 8언더파 136타로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하며 2위, 전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로미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1타 줄이는데 그쳐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4타씩을 줄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랜토 그리핀(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타를 줄여 6언더파 138타로 전날보다 3계단 밀려 6위를 달렸다.

이번 대회 컷 통과 타수는 2오버파 146타고, 73명의 선수가 3, 4라운드에 진출했다. 따라서 5오버파 149타를 친 강성훈과 이경훈은 컷 탈락했고, 김시우는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대한사회복지회-행복한날엔나눔

대한사회복지회-교육지원

오산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