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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1000개 기업·기관에 고성능컴퓨팅 지원

입력 2021-03-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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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000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1000대의 고성능컴퓨팅(30.6PF)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고성능 컴퓨팅 지원’은 인공지능(AI) 경쟁력의 원천인 컴퓨팅 자원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해 신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취지라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 공급업체로 네이버 클라우드를 선정, 연중 상시 지원 체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용자는 필요한 용량만큼만 신청하고 월 단위로 사용량을 점검해 이용실적에 따라 연산용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883개 중소·벤처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지원해 인공지능 기술개발 기간 평균 3.9개월 단축, 월평균 500만원 비용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고성능컴퓨팅지원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어느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국내 기업·기관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공지능산업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곽진성 기자 p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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