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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연예계 학폭 언급…"가해자 지민, 사과도 인정도 안해"

입력 2021-03-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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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최근 방송가에 이어지고 있는 학폭 논란과 함께 AOA 전 멤버 지민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권민아는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부산에 살던 학창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생활이 힘들었다. 중학교 다닐 때 선배들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싸우고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름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부산에서 저에게 나쁜 짓했던 오빠들, 제가 알던 친구 삼촌 분이 혼내주셨다. 삼촌이 어떻게 그 사건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가해자들을 목욕탕에서 만나 혼내주셨다고 한다. 가해자들도 내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서울에 새 인생 살려고 도망치듯 온건데”라며 “그깟 애(지민) 하나 때문에 내 멘탈이 움직일 줄은 정말 몰랐다. 그 사람 욕 때문에 노래 외모 몸매 트라우마가 다 생겼다”고 털어놨다.

최근 연예계에 연이어 터지고 있는 학폭 논란에 대해 언급한 권민아는 “내가 연예계 폭력 사건의 좋은 예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해자가 사과도 인정도 안한 상태로 지금까지 왔고, 지금은 사과를 한다고 해도 받아줄 마음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더이상 극단적 선택 시도나 대인기피증, 악몽 등을 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해자(지민)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가해자가 나보다 상태가 더 나빠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낸해 7월 AOA 활동 시절 리더 지민에게 받은 괴롭힘을 폭로하고 이로인해 우울증과 자살충동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해당 사건이 확산되자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과 입장을 밝혔고, 지민의 탈퇴와 연예계 활동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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