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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측 "탱크 괴롭힘, 법적 조치 진행 중"

입력 2021-03-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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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승희. 사진=인스타그램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 측이 가수 탱크의 디스곡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승희는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며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7일 탱크의 유튜브 채널에는 ‘순이’라는 제목의 디스곡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탱크는 해당 곡에서 현직 걸그룹 멤버 A씨를 저격하며 각종 사생활을 폭로했다. 또 A씨가 과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뒷담화를 했다고도 주장했다.

디스곡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탱크의 SNS 게시물들을 바탕으로 A씨가 오마이걸 승희라고 추측했다.

이에 WM 측은 “승희가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며 탱크가 지난해 12월부터 승희에게 일방적 구애를 해왔고,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승희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며 괴롭혀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승희가 약 3달 동안 정신적 고통과 불안 속에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공황장애를 앓았다”며 “승희가 탱크와의 연락을 끊은 뒤 그가 승희와 관련된 영상, 사진 등을 자신의 SNS 등에 게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탱크는 승희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상습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하는 등의 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어 괴롭혀 온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최선의 조치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탱크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쌍 출신 길에게 노동 착취와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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