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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화주택, 대구 ‘화원 동화아이위시’ 12일 공개

지하 2층~지상 41층, 5개동 규모
아파트 568세대 및 오피스텔 105실로 구성

입력 2021-03-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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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화주택, 대구 ‘화원 동화아이위시’ 12일 공개
화원 동화아이위시 투시도. (사진 제공=경북도)
대구지역 대표 건설사 ‘동화’가 오는 12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화원 동화아이위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230-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1층, 5개동 규모이다. 전용면적 △84㎡ △102㎡ △152㎡ 아파트 568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05실로 구성된다.

통상적으로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입지 조건이다.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 조건이 탁월하면 향후 프리미엄과 시세 상승 여력이 커 실거주용이나 투자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화원 동화아이위시가 들어서는 화원교 일대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을 걸어서 누리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다. 화원옥포IC, 유천IC가 인근에 있고, 비슬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시내ㆍ외로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또 대구 4차순환도로도 내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하나로마트, 화원시장, 명곡시장,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등이 인접한 화원의 중심상업지에 있어 쇼핑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화남초, 달성중, 화원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천내수변공원을 비롯해 명곡체육공원, 대구수목원, 송해공원 등 쾌적한 자연이 인접해 있고, 명곡리 931번지 일원 4만5천919㎡ 부지에 도심형 삼림욕장도 추진되고 있다.

화원읍은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구교도소 이전터 개발, 화원뉴타운 조성, 화원읍사무소의 ‘공공복합청사 리뉴얼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달성군은 대구교도소를 올해 상반기 하빈면으로 이전한 후 11만276㎡에 달하는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근린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원 동화아이위시는 최적의 입지환경 외에도 뛰어난 외관과 제품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최고 높이인 41층 초고층 아파트로 화원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아파트라 화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확률이 높다.

초고층의 화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단지설계와 커뮤니티,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 주거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단지 내 편의시설과 단지 내 조경을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했다. 입주민의 편의와 삶의 만족도를 높일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으로 수요자의 금전적 부담도 낮춰줄 전망이다. 발코니 확장 때 빌트인 전기오븐, 하이브리드쿡탑(인덕션2구+하이라이트1구)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초미세먼지 필터링, 공기청정 및 내부순환 기능이 제공되는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단열성능 및 에너지 절감효과를 위한 로이복층유리도 시공된다.

화원 동화아이위시는 총 5개 동 중 4개 동에 전용면적 84㎡ㆍ102㎡ㆍ152㎡ 중대형 아파트 568세대가 건립되고, 나머지 1개동에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105실이 들어서게 된다. 그중에서도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수한 설계와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시스템에어컨, 김치냉장고(빌트인),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다양한 무상옵션이 제공될 계획이다.

화원 동화아이위시는 오는 15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해당지역, 17일 1순위 기타지역,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대구=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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