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
22일 좋은날엔ENT는 “’미스트롯2’ 마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마리아가 다양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출신의 마리아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12위에 올랐다. 경연 당시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의 무대를 마치고 장윤정으로부터 “외국인 치고 잘 부르는 게 아니다. 정말 잘 부르는 거다”라고 극찬 받았다.
현재 마리아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내 딸 하지’ 등 연일 숨가쁜 스케줄을 보내고있다.
이날 같은 소속사 일원이 된 이도진은 SNS를 통해 “좋은날엔ENT에 가족이 생겼어요. ‘미스트롯2’ 마리아 함께 해서 너무 기쁘고 한국에서 혼자 외롭지 않게 늘 든든한 오빠가 돼줄게”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