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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안양 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찾아 코로나19 방역 점검

입력 2021-04-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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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차관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사진=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박화진 차관이 7일 오후 경기 안양에 있는 고객상담센터를 방문해 방역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양 고객상담센터 방역 점검은 전날인 지난 6일 울산 고객상담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울산 고객상담센터는 현재 폐쇄 조치됐다.

박 차관은 안양 고객상담센터에 대해 긴급 방역점검을 하고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어 노동부 안양지청을 방문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추가경정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부담이 늘어난 지방관서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들었다.

한편 노동부는 울산 고개상담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후 소관 고객상담센터에 대한 긴급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민간 주요 콜센터는 지방노동관서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이번 주 안에 방역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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