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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틀 드러머걸:감독판’의 연출을 맡았던 박찬욱 감독.(사진제공=왓챠 ) |
비엣 탄 응우엔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동조자’를 TV시리즈로 만들며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다”면서 “’올드보이’는 ‘동조자’에 큰 영향을 끼쳤다. 박찬욱 감독 외에 다른 연출자는 상상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A24 팟캐스트에서 박찬욱 감독에 대해 더 자세히 얘기를 나눠볼 것“이라며 ”‘올드보이’의 낙지처럼 ‘동조자’에서도 그의 상상력이 발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탕웨이,박해일 주연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마무리한 상태로 바로 ‘동조자’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