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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가덕도 신공항 변수는?

입력 2021-04-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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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6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신공항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준 국민의 힘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되면서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여야가 공통적으로 내세운 핵심공약이다. 때문에 사업 추진 여부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힘있는 여당시장이 돼야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해 건설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나온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후보가 60%이상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꺽고 당선됐다. 박 후보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6월 30일까지 시정을 이끈다.

박 당선인은 현 정부와 민주당이 선거용으로 추진했다는 지적을 해왔다. 이에 부산시민 숙원이기도 한 가덕도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에 대해 박 당선인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은 선거 때부터 “가덕도 신공항은 불가역적인 사업이고 신속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해 왔다. 여당 후보가 낙선하면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하는 우려 섞인 시선을 인식해서다.

앞서 박 당선인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공항’ 아닌 ‘경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덕도신공항은 수십년 분쟁 속 표류했던 동남권신공항을 확정 짓는다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정치권에선 박 당선인이 국토교통부와 수도권 권력의 견제를 뚫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얼마나 조속히 이뤄내느냐는 내년 차기 선거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신공항건설 절차에 들어갔다. 5월 중 사전타당성 조사를 착수하고 잠정적으론 내년 3월 조사를 끝낸다는 방침이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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