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 |
공유오피스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스타트업이 선호하는 오피스 환경으로 안산시 역시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성지인 안산스마트허브에 공유오피스를 공급,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개소했다.
초지캠프(단원구 원포공원1로 59 신명트윈타워 A동 5층) 공유오피스 신청 자격은 나이, 지역 제한 없이 혁신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가 및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 규모는 9개 팀으로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입주 여부는 이번 달 21일 전후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창업자의 창업역량·의지, 창업아이템 사업성 및 시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명확성 등을 평가한다.
입주기업은 청년큐브 초지캠프공용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인프라는 로비·교육실·회의실·공용공간·간담회 및 세미나·교육 참가·시제품 시험생산 컨설팅 및 개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예비 또는 창업 기업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청년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큐브(초지캠프)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