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
쌍용차는 이달 30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인 10만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할인권은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계약 때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해 담당 오토매니저로부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출고 확정 고객에게는 SK 페이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또한 할인권 구매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차종별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 노후차 보유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이달 19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올 뉴 렉스턴 80만원, 코란도 40만원, 티볼리&에어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000명(선착순)에게는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출고기념품으로 증정(법인 제외)한다.
시승 행사도 마련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경험하길 원하는 이들은 이달 30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매주 9팀, 총 27개 팀에게 3박 4일 시승 기회를 준다.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주유권(3만원)을 증정하며, 시승 후기를 작성해 SNS에 올리는 고객들 중 우수 시승 후기는 신형 칸의 다이캐스트(정밀모형)와 주유권 30만원(1명), 신형 칸 다이캐스트와 주유권 20만원(2명)을 증정한다. 시승 신청과 각종 이벤트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