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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업 금융지원, AI 양재 허브-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 MOU

입력 2021-04-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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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AI 양재 허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왼쪽부터)류재현 신용보증기금 동부영업본부장, 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터장, 박승안 우리은행 TCE강남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대학교)

 

인공지능(AI) 기업 발굴 등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AI 양재 허브는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로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은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의 자금수요 및 성장단계에 따라 개발자금, 보증료 및 금리 우대, 금융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AI 양재 허브는 인공지능 특화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AI 분야 전문 지원 기관으로, 현재 국민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AI 기업 업무 공간 등을 제공 중이며 2017년 개관 후 스타트업 등 100여곳이 입주했다.

윤종영 국민대 교수(AI 양재 허브 센터장)는 “신용보증기금과 우리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AI 양재 허브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금융지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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