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부동산 뉴스

5월 래미안원베일리 등 전국 5만2879가구 일반분양

입력 2021-04-29 09:57 | 신문게재 2021-04-30 15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5월 시도별 분양 예정 물량(그래프)
[제공=리얼투데이]

올해 서울 분양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가 5월 분양할 예정이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 6만4366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만2879가구다. 수도권은 2만3623가구 지방은 2만9256가구다.

5월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4월(3만1157가구) 대비 2만1000여가구(169%) 늘었다. 수도권과 지방 역시 각각 143%, 199% 증가했다. 서울은 4월(601가구)보다 약 2배 증가한 1276가구의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시도별로 경기 1만7991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충남 4833가구, 인천 4356가구 등의 순이다.

다음달 분양 최대 관심사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2990가구 중 전용면적 46~74㎡ 22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경기에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등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또 지방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힐스테이트 동인’,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등이 공급될 계획이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