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전경. (사진=밀양시) |
밀양97번(경남3848) 확진자는 28일 기침, 미각소실, 후각소실로 의원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권유를 받고 밀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자택은 방역 소독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한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밀양=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