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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달마시안'의 크루엘라는 잊어라… 엠마 스톤이 온다!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입력 2021-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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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영화 ‘크루엘라’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로 불리는 ‘크루엘라’가 5월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엠마 스톤)가 남작 부인(엠마 톰슨)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실화영화의 베테랑들이 모였다.연출은 ‘아이, 토냐’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오른 크레이그 질레스피, 각본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토니 맥나마라가 맡았다.

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2회 수상 및 8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번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영국 아카데미 미술상과 분장상을 받은 프로덕션 디자이너 피오나 크롬비와 헤어·메이크업 담당 나디아 스테이시가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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