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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RM, 개인 티저 포토 공개…'버터' 21일 발매

입력 2021-05-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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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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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사진=빅히트)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RM과 정국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RM과 정국의 개인 티저 포토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을 얹은 채 비스듬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RM은 엘리베이터 문에 양팔을 기대고 서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개별 티저는 새 앨범 제목 ‘Butter’(버터)와 함께 발매 날짜 등이 적혀 있다.

앞서 10일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버터’ 단체 티저 포토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전까지 개인 티저포토, 프로모션 스케줄, 콘셉트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티저 포토 이미지에 팬들은 “비주얼 미쳤다”, “정국이 머리색 무슨일이야”, “분위기 대박이야”,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버터’는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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