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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11월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개최···"건설인프라분야의 대표 전시회 브랜드 될것"

입력 2021-06-03 13:17 | 신문게재 2021-06-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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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11월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개최···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공동개최 업무 협약식 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킨텍스)

고양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는 지난 2일 건설·교통·인프라 분야 전시회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도로교통박람회’,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한국국제건설기계전’ 등 총 4개 전시회의 통합 브랜드인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공동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회의실에서 개최된 공동개최 업무협약식에는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을 구성하는 각 전시회 주최기관 대표가 참가하여 이번 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2021년 11월 10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총 4만㎡ 규모로 개최되는데 건설·교통·인프라분야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연관 산업간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국제 수준의 대형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킨텍스는 이어 국내 콘크리트 블록분야 부동의 1위 기업인 주식회사 이노블록(대표이사 한용택)과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공식 협찬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50주년을 맞는 친환경 명품 보도블록 및 옹벽 제조의 선도기업인 ㈜이노블록은 총 40부스 규모의 매머드급 초대형 부스를 마련하여 자사 콘크리트 블록 제품 전시를 비롯해 정원 컨셉의 ‘그린콘크리트 라운지‘를 설치·운영하여 전시회를 치를 예정이다.

박종근 킨텍스 사업부사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한국형 BAUMA(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인프라분야 박람회)가 될 건설인프라분야의 국내 대표 전시회 브랜드가 탄생했다”며 ”킨텍스는 연관 전시회간의 상호 통합 개최를 적극 유도하여 국제 수준의 대형 전시회를 계속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조광진 기자 kj242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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