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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팬 지하철 광고 인증…"11년간 웃게 해줘서 고마워"

입력 2021-06-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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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광수가 팬들의 지하철 광고를 인증했다.

15일 이광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 55
이광수는 국내외 팬들이 그를 위해 지하철 광고를 게시한 현장을 찾았다. 해당 광고에는 “11년 동안 우리를 웃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 “기쁜데 슬프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이광수는 11년간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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