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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입력 2021-06-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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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예린.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예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로 인사 드릴 예린에게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예린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무대를 빛내는 보컬, 댄스 실력은 물론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라이프타임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타임’ 시즌 3의 MC를 맡아 출연 중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 등이 소속돼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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