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심리회복지원센터장과 박영의 진흥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긴급재난 발생 시 재난경험자의 심리적 외상과 관련한 심리·정서적 상담 활동에 있어서 상호 연계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상담 및 활동서비스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보호와 관련 프로그램 협력 등 긴밀한 협조체계도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박영의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진흥원과 상호 협력해 재난경험자가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원장은 도내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인(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 캠페인에도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