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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 국민대표팀, 자연어 기반 기후기술분류 AI 경진대회 1등상

입력 2021-09-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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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경영대학원 국민대표팀이 최근 열린 자연어 기반 기후기술분류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기후기술분류체계에 맞추어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알고리즘 개발 등이 이뤄졌으며 AI해커톤 플랫폼인 데이콘(DACON)이 주관하고 녹색기술센터(GTC)가 주최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 AI빅데이터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국민대표팀은 코드 및 대회 규정 준수 여부 검증을 통해 833개팀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민대표팀은 “대회 마지막날까지 순위 경쟁을 하며 개별 모델들의 앙상블 조합을 테스트하느라 제출횟수도 1위를 달성할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노력이 입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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