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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슬의생2' 안정원, 잊지 못할 추억"

입력 2021-09-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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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사진=킹콩 by 스타쉽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을 말했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율제병원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연석의 종영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할을 맡았던 유연석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척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에 이어 이번엔 정원이로 살 수 있게 해주신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을 비롯해 시즌2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모든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미도와 파라솔’ 멤버들에게 함께 연주하고 연기하는 시간이 모두 행복이었고, 배움이었고, 앞으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난 2년 동안 저희 드라마, 그리고 정원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또 다른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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