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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유세윤·장동민, '한쿡사람'으로 데뷔 첫 MC 호흡

입력 2021-09-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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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과 장동민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로 호흡을 맞춘다.

E채널 측은 “유세윤과 장동민이 ‘한쿡사람’의 더블 MC로 확정됐다”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지만 단둘이 MC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쿡사람’은 국내 거주 중인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출연해 특정 주제를 놓고 브이로그를 제작해 우승자를 가리는 토크쇼다. 전세계를 강타하는한 ‘K’ 열풍 속에서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의 매력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장동민, 유세윤은 외국인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이끌어나갈 ‘한쿡사람’의 리더이자 MC다. 외국인들의 특별한 한국 경험을 공감하고, 그 속에서 웃음 포인트를 짚어낼 예정.

그동안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 예능, 토크쇼에서 최강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이 ‘한쿡사람’에서 다시 만나 보여줄 끈끈한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놀러와’ 등을 연출했던 이병혁 PD와 전세계 PD,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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