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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출입 자제 당부…"현재 집주인 거주"

입력 2021-10-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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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 측이 촬영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이라며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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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다만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과 사방 기념공원의 배 등은 촬영 후에도 유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 ‘갯마을 차차차’는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바닷가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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