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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전통 x 현대 ‘광명! 희망의 춤에 날개 짓’개최

지역예술단체 쿤스터 댄스 컴퍼니와 함께하는 광명극장 10월 기획공연

입력 2021-10-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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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스터 댄스 컴퍼니
쿤스터 댄스 컴퍼니
광명문화재단은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내 광명극장에서 오는 10월 28일(목) 저녁 7시 30분 목요상설무대 전통x현대‘광명! 희망의 춤에 날개 짓’을 개최한다.

‘전통x현대‘광명! 희망의 춤에 날개 짓’ 은 쿤스터 댄스 컴퍼니(Kunster Dance Company)의 유정한 대표와 단원들이 꾸린 무대로 광명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 장르의 무용만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광명 지역예술단체 쿤스터 댄스 컴퍼니(Kunster Dance Company)는 예술에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젊은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예술단체로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개발하여 새로운 시각들로 공연예술을 해석해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광명시민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사업 담당자는 “목요상설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세계를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초청으로 이뤄진다. 예매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은 확인 가능하다.

또한 목요상설무대 관람객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1·2차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공연 및 관람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광명=임민일 기자 imi.558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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