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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 유오성이 영화 '강릉'을 '비트' '친구'와 비교한 이유는?

'위드코로나 시대' 첫 스타트 끊은 韓느와르

입력 2021-11-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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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Lengpage
6년 만에 영화 ‘강릉’으로 재회한 유오성(왼쪽)과 장혁(사진제공=㈜스튜디오산타클로스)

 

“인간들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는 루저들의 이야기다.”(유오성)

 

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담회 없이 무대인사로 대체했다. 이 시사회에는 유오성,장혁을 비롯해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방현 역의 박성근, 길석의 오른팔 형근 역의 오대환, 오회장 조직 서열 3위 충섭 역의 이현균, 민석의 부하 정모 역의 신승환 등과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누아르 영화다. 유오성과 장혁이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작품. 

 

영화 강릉
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6년 만에 영화 ‘강릉’으로 재회했다. (사진제공=㈜스튜디오산타클로스)

얼마 전 개최된 제작보고회에서 유오성은 전작 ‘비트’ ‘친구’에 이은 누아르 3부작이 될거라며 ‘강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윤영빈 감독은 이번 작품 기획 계기에 대해 “모든 게 다 올림픽 때문이다. 강릉이란 도시는 해방 이후 개발 수혜를 받은 적이 없다. 올림픽 시작되면서 호텔도, KTX도 들어오고 개발이 시작됐다”며 “강릉 출신으로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개발되지 않고 남아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 그런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 이런 대본을 쓰게됐다”고 설명했다.

극 중 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우두머리를 연기한다. 조직 폭력배지만 낭만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인물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된 후 처음 출격하는 한국 상업 영화란 점을 강조한 그는 “관객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흥행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이에 장혁은 “내가 맡은 역할은 빌런이지만 막연히 악랄한 악당은 아니다. 내면 상태가 배에 갇힌 사람이다. 액션 역시 계속해서 거친 바다를 건너가는 느낌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범죄도시’ ‘아수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의 범죄 액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강릉’은 오는 10일 관객과 만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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