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의 영호남 지역 ‘클린·품질데이’ 진행 모습. (사진=이디야커피) |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환경개선이 필요한 매장 76개소를 방문하여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으며, 2022년 상반기 신입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이디야커피 제1의 경영철학인 ‘상생’ 이념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가맹점 상생활동 ‘클린·품질데이’에 동참했다.
‘클린데이’는 이디야커피의 상생 정책 중 하나로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가구, 유리창, 시설물 등 가맹점 내외부를 직접 닦고 청소하며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행사이다. 이 외에도 정기 품질점검 외에 추가 품질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공간뿐만 아니라 최상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생과 품질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그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디야커피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사원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