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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몸매 과시 "난 숨겨진 부분이 더 멋져"

입력 2016-0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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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금사월이 화제인 가운데 전인화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인화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몸매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과거 '힐링캠프' MC를 맡았던 성유리는 "'글래머'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선배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셨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선생님 몸매 와 정말 대박'이라 했더니 선배님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 찍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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