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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이른 더위 날리는 '혼술', 제대로 즐기려면 ‘이것’ 기억하라

입력 2016-06-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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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시원한 술 한 잔이 더욱 간절한 요즘이다. ‘혼술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혼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지 궁금해 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여름 밤과 잘 어울리는 맥주, 칵테일 발효주 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_몰트 글라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전용장 ‘몰트 글라스’.

◇취향 따라 골라 쓰는 산토리 맥주 전용잔


많은 수입 맥주 회사들은 다양한 맥주 전용잔을 내놓고 브랜드마다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용잔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도 전용잔을 활용해 마실 때 그 맛이 더욱 좋다는 것이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산토리는 몰트 글라스를 비롯해 크리미 글라스 등 다양한 모양의 전용잔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S라인 형태인 ‘몰트 글라스’는 맥주를 따를 때 잔 입구에서 거품을 모아주고 향이 잘 퍼지며 적절한 거품이 형성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몰트 글라스를 활용한 4단계 음용법에서는 맥주를 2번에 나눠 따르도록 권장하고 있다. 맥주를 마실 때 신선함과 부드러운 거품을 함께 느끼게 하기 위함이다. 맥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따르면 맥주 안의 기포가 모두 사라지면서 맛이 밍밍하거나 신선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을 먼저 만든 후 거품 아래로 맥주를 밀어 넣는 방법을 추천한다.

산토리 특유의 맥주 거품을 즐기고 싶다면 ‘크리미 글라스’를 활용하면 된다. 크리미 글라스는 산토리 특유의 크리미한 거품을 잘 생성하고 오랫동안 유지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크리미 글라스에 맥주를 따르면 맥주가 컵 바닥으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면서 회전을 일으켜 거품이 만들어진다. 이 거품은 탄산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줘 산토리의 깊은 맛을 잘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컵 아래 부분보다 위가 넓어 맥주를 따를 때 거품이 많이 발생, 더욱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 엑스트라 라임 리추얼
코로나 엑스트라 라임 리추얼

◇상큼함은 더 해주는 코로나 라임 리추얼


코로나 맥주의 대표적인 음용법은 바로 병에 한 조각의 라임을 얹는 것이다. ‘라임 리추얼’을 즐기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씻은 라임 한 조각을 병 입구에 끼우고 마시기 전 라임을 병 안으로 빠트리고 병 입구를 막은 상태로 병을 거꾸로 살짝 뒤집어 주면 라임의 맛과 향이 맥주와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상큼하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라임 음용법은 1980년대 미국의 젊은이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고 이후 코로나 엑스트라의 라임 리추얼은 투명한 병 디자인과 함께 코로나 엑스트라의 대표적인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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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특유의 오렌지 향과 구름 거품 잡는 호가든의 육각 글라스

벨기에 대표맥주 호가든에는 밀, 보리 맥아, 코리앤더(coriander)씨와 말린 큐라소(curacao) 오렌지 껍질이 들어있어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입안을 감도는 오렌지 껍질의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맛과 향, 풍성한 구름거품을 100% 즐기려면 육각글라스를 사용하면 된다. 육각글라스는 아래로 갈수록 두껍게 제작돼 맥주의 시원함을 오랫동안 지킬 수 있다. 넓은 입구는 매혹적인 오렌지 향을 더욱 풍부하게 퍼지게 해주고 구름 거품을 유지시켜 준다.

전용잔에 2/3 정도 호가든을 따른 후 병을 한 바퀴 돌려 병 속에 남아있는 효모를 활성화 시킨 다음 잔에 새겨진 로고의 위치만큼 거품을 내어 따라 마시면 된다. 거품 위에 천천히 나머지 맥주를 따르면 풍성한 구름 거품을 형성해 호가든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믹스테일
믹스테일

 

◇얼음·가니시와 함께 3단계로 즐기는 믹스테일

‘믹스테일(MixxTail)’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3단계 음용법으로 전문 바텐더가 제조한 수준의 맛을 구현해 내는 칵테일 발효주다. 투명한 모히토 전용잔에 얼음을 반 정도 넣고 믹스테일 모히토,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따른다. 이후 기호에 따라 라임, 레몬, 딸기, 민트 등의 가니시(garnish·부재료로 칵테일을 보기 좋게 장식하는 것)를 얹으면 된다.

또한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가니시나 잔을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라임과 민트의 상쾌한 풍미에 가벼운 탄산이 어우러진 ‘믹스테일 모히토’와 딸기의 새콤달콤함과 라임의 상큼한 맛이 탄산과 조화를 이루는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두 종류가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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