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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한여름밤 무더위 달래주는 시원한 '맥주한잔'

입력 2016-07-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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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간절한 시기다. 여기에 최근 불어 온 '혼술'(혼자 먹는 술) 열풍에 집에서 편하게 마시는 RTD(Ready To Drink)주류도 인기다.  최근 주류업계에는 탄산주부터, 수입맥주, 리큐르, RTD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각종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의 무더위를 달래줄 시원한 술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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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많은 시민이 저녁 반포 한강공원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

 

여름철 단연 인기 상품은 한 모금만으로 무더위를 식혀주는 맥주다. 부드러운 거품과 곁들이는 황금 빛 맥주는 보기만 해도 절로 시원해주는 기분을 준다. 국내 주류업체들은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고 신공법을 적용해 품질 향상을 이끌고 있다. 

 


◆3세대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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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대표 상품 '하이트'는 출시 후 22년 간 3세대 제품으로 진화, 약 330억병 판매된 브랜드다. 

 

처음 출시한 '1세대 하이트'는 천연암반수의 깨끗함과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얻었고 지난 2014년 4월에는 이름 빼고 다 바꾼 '2세대 하이트'가 출시됐다. '2세대 하이트'는 하이트진로의 80년 양조 노하우가 집약된 맥주로 해외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출시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갖춘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2세대 하이트'가 인기를 끌며 지난해에는 맥주시장 실적상승이 탄력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고자 하이트진로는 올해 4월 2년 만에 '3세대 하이트'를 출시했다. '3세대 하이트'는 원료비중, 공법, 상표디자인 등 전 부문 제품속성을 바꿔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알코올 4.3% '목넘김' 최적화

 

하이트 3세대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맥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목넘김을 디자인했다는 것이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넘김을 만들어냈다. 

 

하이트만의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도 업그레이드해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 ~ -2℃로 유지하는 기술로 최상의 목넘김과 깔끔한 페일라거의 특징을 잘 살렸다.

 

 

 

◆카스 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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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5월 말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해 병과 캔, PET 전 제품에 적용했다. 지난해 5월 카스 블루캔 도입 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카스 병 제품까지 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카스 후레쉬' BI 리뉴얼은 카스 출시(1994년) 이후 8번째 리뉴얼이다. 

 

새 디자인은 카스 제품의 신선한 맛을 강조하면서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 후레쉬'의 브랜드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부각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카스 병 라벨은 1994년 출시 후 줄곧 은색을 유지하다 이번에 처음 블루 색상으로 변경됐다. 병 라벨의 중앙에 승리(Victory), 활력(Vitality), 가치(Value) 등을 상징하는 'V' 모양으로 위, 아래에 변화를 주어 역동성을 강조했다.

 

▶저칼로리·고알코올 골라마시기

 

카스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를 기본으로 △전통적인 맥주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춘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 △알코올 도수가 강하며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 맞춘 고알코올 맥주 '카스 레드(Cass Red)' 등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신개념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를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는 5.8도로 높은 편이지만 제조 과정에서 특수공법으로 알코올 도수에 비해 칼로리는 낮췄다.

 

 

 

◆클라우드 마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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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최근 클라우드에 부드러운 끝맛과 목넘김을 더한 '클라우드 마일드'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클라우드' 출시 2년 3개월여만에 선보인 것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호도 증가와 날로 다양화되는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 클라우드 마일드는 맥주의 부드러움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100% 독일산 아로마홉을 이용해 목넘김과 끝맛의 부드러움을 더했고 기존의 클라우드보다 더욱 밝은 느낌의 금빛을 띄는 '헬레스 라거' 유형의 맥주로 기획됐다.

 

또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의 100% 몰트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로고에 헬레스 라거맥주의 본고장 뮌헨이 속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푸른 하늘빛을 형상화한 로고를 사용, '클라우드 마일드'가 정통 헬레스 라거 맥주임을 강조했다.  

 

▶독일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

 

클라우드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방식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를 엄선하는 것도 특징이다.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호프는 맥주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 클라우드는 최고급 호프로 분류되는 체코산 사츠 호프와 맥주 본고장 독일의 최고급 호프인 사피르, 허스부르크 등을 조합해 풍부한 거품과 맛을 살렸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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