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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계 치매의 날’ 치매 어르신들의 어느 즐거운 수업 시간

입력 2017-09-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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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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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 아아 희미한 옛 생각
-‘메기의 추억’ 가사-

“메기 하니까 메기 먹고 싶네, 왕년에 메기 하나는 끝내주게 잡았지”
옛 노래 ‘메기의 추억’을 힘차게 부르는 목소리가 이어지더니 이미 백발이 된 노인은 메기 영웅담(?)을 늘어놓습니다.

“아 거 참! 수업 좀 합시다!”
메기 추억담이 쉴 새 없이 이어지자 또 다른 노인은 이제 그만 수업을 하자며 농담 섞인 목소리로 주의를 모읍니다.



다음 수업은 꽃과 함께 합니다. 치매 예방·치료를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원예는 촉각을 발달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줘 치매 예방·치료에 효과”
-박지영 금천구치매지원센터 팀장-

노랫소리와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기억키움학교’의 이야기입니다.

기억키움학교는 경증치매 노인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부양가족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각 자치구 보건소 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로 판명된 환자 중 장기요양보험 등급에 해당되지 않는 경증 치매 환자는 기억키움학교로 연계되는데요. 검진은 무료입니다.

치매는 전체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 노인 질환입니다. 특히 경증치매노인은 전체 치매노인 절반에 이르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있습니다. (2015 보건복지부 추산)

기억키움학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어르신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는데요.

서울 11곳(강동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도봉구, 서초구, 용산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금천구), 지방 10곳(경기, 전남, 강원, 경북, 부산) 총 21곳
▲인지재활 프로그램 : 미술, 음악, 원예 등
▲일상생활 훈련프로그램 : 요리활동, 개인위생훈련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 운동치료, 건강체조, 레크레이션 등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지원-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입니다. 고령사회가 도래했지만 정말 필요한 정책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움을 되짚어 보고 손 내밀어줄 사회가 필요합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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