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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그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그부츠의 모든 것’

입력 2017-1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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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이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겨울철 가장 HOT 아이템으로 꼽히는 신발이 있습니다. 상표권 전쟁부터 ‘건강에는 최악’이라는 소문까지, ‘어그부츠의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

못생겨서 ‘어그부츠’다?
투박하고 못생겼다는 뜻인 영어단어 UGLY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UGLY BOOTS (못생긴 부츠)가 어원이죠.

어그부츠는 원래 남성용이었다?
100% 양가죽과 양털을 이용해 만든 방한 목적의 남성용 신발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 조종사들이 비행 시 낮은 온도에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기 시작했는데요. 이 후 서핑 후 발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 신발로 인기를 끌었죠.



짭퉁 어그부츠는 개 가죽으로 만들었다?
대단한 인기를 끌자 ‘가짜어그’도 대거 등장했습니다. 저렴한 어그부츠는 개나 너구리 가죽으로 만든 상품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보통 20만원이 넘는 어그부츠가 저가로 판매되고 있다면 의심해봐야죠.

어그부츠의 입장을 막는 가게가 있다?
영국에 위치한 카페 입구에 의아한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Sorry no Uggs (어그부츠 입장 불가)’인데요. 특히 ‘슬래그 부츠(Slag wellies)’란 문구가 더 문제입니다. 슬래그는 ‘성생활이 문란한 여자’를 뜻하는 속어입니다.

어그부츠 상표권 논쟁이 있었다?
어그부츠를 놓고 미국과 호주 기업이 소송전을 치렀습니다. 미국 기업 데커스 코퍼레이션이 호주 기업 오스트레일리안 레더(AL)를 상대로 상표권을 침해 소송을 제기한 거죠.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아웃도어 기업인 데커스 코퍼레이션은 1999년 ‘어그’를 상표 등록해 부츠 브랜드명으로 사용 중입니다. 상표권을 근거로 데커스는 AL이 ‘어그’라는 이름으로 부츠를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죠.

어그부츠는 다리 건강에 최악이다?
어그부츠를 자주 신으면 안짱다리가 된다고 하는데요. 무릎 연골이 마모되기 때문이죠. 특히 저가제품은 더 안 좋습니다. 발바닥 오목한 부분을 지탱할 수 있는 튼튼한 것을 골라야 하죠.

족저근막염을 유발키도 합니다. 바닥이 평평해 걸을 때 충격이 고스란히 발뒤꿈치로 전달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저렴한 어그부츠는 부츠 안에서 발이 미끄러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어그부츠는 관리법이 따로 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수분을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문지 등을 넣어두면 좋죠.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털어내고 신는다면 유지에 용이합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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