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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도 하나의 문화! 워시엔조이 동백점 점주에게 들어보는 코인빨래방의 장점

입력 2019-1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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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사이에 인기가 급증한 셀프빨래방은 유행을 타지 않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1인 가구 및 소형 주택 증가, 맞벌이 증가 등으로 끝없는 성장세를 타고 있다. 미국 약 36,000개 점포, 일본 약 29,000개 점포 등 이미 세계적으로 빨래방 문화는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 빨래방 사업 역시 점차 성장하는 추세다.

2012년 ‘빨래도 하나의 문화’라는 브랜드 모토로 론칭한 워시엔조이는 다양한 본사 지원과 자유로운 경영관리로 꾸준히 점포수를 늘려가고 있다. 그 중 동백점 점주를 만나 코인빨래방 창업 관련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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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엔조이 동백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조영윤님

Q. 워시엔조이 매장을 오픈하게 된 계기는
평소 세탁에 관심이 많았다. 가족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안심이 되는 옷을 입힐까? 먼지없는 이불에서 재울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 빨래방의 대용량 세탁기와 먼지 걱정 없는 건조기를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적으로 코인빨래방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보다 더 쾌적한 빨래방을 찾던 중 워시엔조이를 알게되었고, 창업세미나(사업설명회)를 다녀와 오픈을 결심했다.

Q. 창업 프랜차이즈로서 워시엔조이가 가진 장점은
일렉트로룩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세탁기와 건조기의 장점을 설명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셀프빨래방에서 세탁 장비는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일렉트로룩스는 고객들이 먼저 알아볼만큼 선호하는 브랜드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와 자율적인 지점 운영방식이 창업 후 만족도를 특히 더 높여주는 것 같다.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빨래방 사업의 특성상 세탁장비의 경쟁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워시엔조이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세탁장비를 절대 수입하지 않으며 국가 인증전문 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검증된 품질의 세탁장비만을 사용해 믿고 운영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의 특성답게 에너지 효율도 중요한데, 워시엔조이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으로 에너지 비용의 지출이 적다. 

특히 매월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주들에게 많은 정보와 혜택을 주고 있으며, 창업 이후 점주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마케팅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만족스럽다.

Q. 워시엔조이 동백점의 지역적 특성은
동백점은 이택단지 내에 있으면서 주변은 아파트로 둘러져 있다. 빌라의 특성상 빨래를 널고 말리기 불편한점과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건조기 구입에 망설임이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고객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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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엔조이 동백점은 손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편의 공간을 넓게 마련한게 특징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셀프빨래방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빨래’라는 아이템을 주력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기 때문에 크게 유행을 타지 않아 외부환경에 자극을 받지 않고 꾸준한 수요가 있다. 시중에 다양한 코인빨래방이 있지만 워시엔조이는 우수한 세탁장비 사용 및 점주와 서로 상생하고 있는 브랜드로 셀프빨래방 창업을 앞둔 분들이라면 워시엔조이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보길 추천한다.

우리 매장에서는 가치있는 브랜드의 세탁기와 건조기로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급 세탁을 제공해 삶의 지적 수준을 올려드리고 싶다. 또한 매장 내에서 빨래만 하는것이 아닌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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