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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마스크 2장" 日 정부 방침에 네티즌 조롱…패러디 게시물 잇따라

입력 2020-04-02 14:00 | 신문게재 2020-04-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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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게시물 캡처)

가구당 천 마스크를 2개를 배부하겠다고 밝힌 일본 정부에 대한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1일 NHK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정부 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전국 5000만 이상 가구에 천 마스크 2개씩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천 마스크는 세재로 빨아 재이용이 가능하며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마스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극히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정부 발표에 일본 네티즌들은 “만우절 농담인가?”, “가족이 3명 이상이면 어떻게 하라고”, “방역 마스크도 아니고 천 마스크라니” 등의 댓글을 달며 회의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또 SNS 등을 통해 마스크 2장과 관련한 여러가지 합성 이미지를 게재하며 일본 정부의 정책을 조롱했다.



한편, 그 동안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마스크 효과를 의심하던 해외 국가에서도 점차 마스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마스크 착용을 기피하던 미국과 유럽 등은 “한국과 중국 본토, 홍콩, 대만 등은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고 지역사회 대규모 확산 예방에 큰 성공을 거뒀다”며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비말)을 통해 퍼지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해야 침방울이 주변 사람의 입이나 코로 들어갈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권고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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