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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강다니엘 "음악방송 3관왕, 성적 기대 안 해…팬들 사랑에 감사"

입력 2020-04-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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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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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직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한 가수 강다니엘이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 ‘투유’(2U)로 돌아온 가수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반갑게 맞이하자 강다니엘은 “횟수로 3년만의 출연이다. 미니앨범 ‘사이언’(CYAN)을 발매해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지난달 첫 번째 미니 앨범 ‘사이언’(CYAN)으로 컴백한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투유’(2U)로 음악방송에서 연달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DJ 최화정이 3관왕 소감에 대해 묻자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은 4개월 휴식 후 다시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 낸 거라 성적에 대한 부담도 안가지고 기대도 안했다”며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상을 탄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2주 차 활동을 마친 강다니엘은 벌써 활동 마무리에 들어간다. 강다니엘은 “올해 스케줄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열심히 활동할 거니까 기대해달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지난달 4일 첫방송된 강다니엘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 마지막회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은 LG유플러스가 ‘U+아이돌Live’ 서비스를 통해 8일 오후 7시 독점 선공개하며, SBS FiL(에스비에스필)과 SBS MTV 채널을 통해 11일 오후 7시에 방영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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