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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광역철도 원종홍대선 인근 강서구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강서마곡’ 주목

입력 2020-04-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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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GTX, 지하철 등의 교통 호재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가장 눈길을 끄는 투자 가치 판단 요건 중 하나다. 부동산 인근의 교통망 개선 및 교통시설 신설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부동산 가치 판가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부동산 투자자들은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우수 사업 결론을 내린 서부광역철도 건설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원종홍대선은 2019년 12월 사전 타당성조사가 완료돼 2020년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그 결과 차량기지 문제로 답보상태에 놓였던 원종-홍대선 전용차량기지 건설이 예정됐다. 추가로 원종-홍대선 급행열차 운행에 대한 협의도 마친 상태다.

서부광역철도 노선이 지나는 강서구는 총 10개의 역 가운데 3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서부광역철 개발로 기존의 강남까지 급행으로 연결되는 9호선과 도심으로 향하는 5호선에 이어 경기와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강서구 내 교통요충지, 강서구 화곡동에 들어선 ‘투웨니퍼스트 강서마곡’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웨니퍼스트 강서마곡’은 전세대 더블복층 구조로 서울 강서구 인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구조와 트리플 역세권, 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이전 높은 청약률을 갱신하며 현재는 선착순 분양으로 투자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 복층형 아파텔이란 복층 구조를 한쪽 면만이 아닌 양쪽 복층 구조로, 하나의 계단을 통해 분리되어있는 2개의 공간을 사용하는 구조의 아파텔을 일컫는다. 이러한 각각 분리된 구조는 세입자들에게 쉐어하우스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으로 다가가게 된다. 

특히 ‘투웨니퍼스트 강서마곡’은 4가지 타입으로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 살 수 있는 원룸, 1.5룸, 2룸 타입이 있어, 혼자사는 1인가구나 대학생들에게 월세 절감이라는 가장 큰 장점으로 투자자들에게 공실률 걱정을 덜어줄 새로운 대안이 되어 줄 수 있다.  

더불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9호선 가양역은 도보로 9분 거리, 5호선 화곡역은 10분 거리, 앞으로 지어질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예정)은 도보 30초 거리로 미래 트리플 역세권에 속하게 되는 초역세권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근 상업지구로 마곡지구, 상암DMC 등이 멀지 않아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아파트와 달리 대출규제가 적어 레버리지 효과를 바라볼 수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인근 상업지구 위치하여 임대수익 또한 기대가 높은 것 또한 장점이다.

현재 발산역 인근에서 홍보관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현장에 온도계 설치와 방문자에게 손소독제와 덴탈마스크를 증정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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