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ife(라이프) > 하우징 ‧ 리빙

[비바100] 집수리·보험… "내가 찾는 분야별 전문가 여기 다 있네~"

[스마트 라이프] 실생활 유용한 '전문가 중개 서비스'

입력 2020-06-18 07:10 | 신문게재 2020-06-18 15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20061716
(사진출처=게티이미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개 서비스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전에는 채용과 부동산 등 전통적 중개 서비스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간병인, 집수리 전문가, 현장 기술인력 등 세분화된 중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출시돼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 요구를 파고든 중개 서비스 앱을 살펴본다.

 

 

◇보호자-간병인 중개서비스 ‘케어닥’

 

케어닥

 

‘케어닥’은 보호자와 간병인을 연결하는 중개 서비스다. 간병인 비용 정찰제를 적용하고 있어 가격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앱으로 간병인 프로필을 받아보고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가 간병 중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점, 정확하지 않은 시간 관리 체계 등 각종 문제들이 발생해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간병인 입장에서도 부정확한 환자의 정보나 제대로 비용을 주지 않는 보호자, 일방적인 서비스 취소 등 고질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보호자는 앱에서 돌봄 시작과 종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상세 내역을 본 뒤 결제하는 방식이다. 현금과 카드 결제도 선택할 수 있다. 케어닥의 보호자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이다. 향후 AI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집수리 전문가는 여기서 ‘수공’

수공

 

집수리 전문 중개플랫폼 ‘수공’은 마케팅이 어려운 시공기사와 정보 불균형에 업체 선택이 힘든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무료 표준견적 계산기와 시공 가이드, 업체비교 정보 서비스 등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공한다.

세면대와 방충망 교체 등의 세부 견적부터 관련 업체 정보를 손쉽고 투명하게 찾을 수 있다. 집수리 분야에서 가격과 품질, 사후 서비스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만큼 합리적인 견적에 안심하고 수리를 맡길 수 있는 건전한 집수리 문화 정착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다.

수공은 이러한 취지를 높이 평가받으면서 경기혁신센터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혁신센터로부터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투자 유치에도 성공해 사업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장 기술인력 바로바로 ‘기술자숲’

 

기술자숲

 

‘기술자숲’은 원하는 조건의 기술자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장 기술인력과 기업을 곧장 연결해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전에는 기업이 구인공고를 등록하고 적합한 입사지원자가 발생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를 뛰어넘어 채용 담당자가 직접 기술자를 검색하고 일자리를 제안한다. 구인·구직 과정의 비효율적 과정을 생략하면서 빠른 채용이 이뤄질 수 있게 돕는다.

기술자 역시 경력이 기재된 이력서를 등록하면 기업 채용담당자로부터 직접 일자리 제안을 받을 수 있어 일자리를 찾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등록 과정도 간편해 기존의 종이 이력서를 사진으로 찍으면 온라인 이력서로 변환할 수 있다. 기업은 기술자 열람권을 이용하면 기술자의 경력 사항, 보유 자격증 등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험 전문가 없이도 셀프 진단 ‘굿리치’

 

굿리치

 

‘굿리치’는 이용자들이 가입한 보험 항목을 직접 진단할 수 있는 셀프 보장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보험 전문가들에게 받아야 했던 서비스를 앱 하나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

자사 개발 알고리즘이 사용자 위험 상황별로 보험 보장을 분석해준다. 카테고리는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 일반 질환일 경우의 의료비를 줄일 수 있는 ‘병원비’, 치료 시 필요한 ‘생활비’ 등으로 나눠진다. 이용자가 각 항목을 누르면 총 25개 세부 상황별 보장액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장 금액이 얼마까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통계청 등 공공데이터 기반의 상황별 권장 보장액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중복 보험 가입으로 혜택이 줄어들 수 있는 부분도 체크해준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구리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청

안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