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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오는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레저가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BOY’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오는 7일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본격 데뷔한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최종 선발된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트레저의 데뷔 타이틀곡 ‘BOY’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O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