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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QR코드 찍고 출입해주세요"…알고보면 유용한 QR코드

입력 2020-09-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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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실시되면서 정부에서는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사용을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광고지, 명함, 결제 시스템, 각종 상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QR코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정사각형 모양의 2차원 바코드로, 기존에 사용하던 흑백 막대 모양 바코드의 진화형입니다.



기존의 1차 바코드가 가로 방향으로만 정보를 저장하는 데 비해 QR코드는 가로와 세로 두 방향으로 정보를 저장해 보다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QR코드에 저장할 수 있는 숫자는 최대 7089자, 문자(*ASCII)는 최대 4296자, 한자 같은 아시아 문자는 최대 1817자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ASCII: ANSI(미국표준협회)에서 제시한 표준 코드 체계.

또 기존의 바코드는 전용단말기가 필요한 데 비해 QR코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QR코드는 1994년 일본 덴소웨이브사(社)에서 개발했습니다.

개발 당시 회사는 “보다 많은 사람이 QR코드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개발자의 마음을 담아 규격화된 QR코드에 대한 권리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누구나 사용 가능한 ‘공개 코드’가 된 QR코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QR코드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코드 생성기와 리더기 사이의 호환성 문제, 악성코드나 유해 사이트로 이동 할 수 있는 보안 문제 등이 있습니다.

때문에 검증된 곳이나 기업에서 제공하는 QR코드가 아닌 경우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 거래, 유통업체, 항공사 등 스캔하기만 하면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코드.

QR코드가 앞으로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사용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작은 공간에도 인쇄 가능한 ‘마이크로 QR코드’, 디자인 요소를 더한 ‘프레임 QR코드’ 등 사용자를 위한 진화를 계속하는 한 QR코드는 우리 주변에서 한동안 널리 사용되지 않을까요?

사진=게티이미지, 연합뉴스, 덴소웨이브홈페이지, 유튜브, 트위터
기획·디자인: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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