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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술력의 집약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 국내 첫 공개

업그레이드된 ‘코팅’을 시작으로 ‘인덕션 바닥’, ‘열센서’ 등 업그레이드
10월 중 백화점을 시작으로 유통 채널서 구매 가능

입력 2020-10-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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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차세대 프라이팬 론칭
테팔이 13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을 첫 공개했다. (사진=테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홈쿡’ 등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팔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프라이팬을 첫 공개했다.

테팔은 13일 오전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 론칭쇼를 통해 진행했다.

테팔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건강한 집밥을 중시하는 집밥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리도구인 프라이팬에 혁신적인 기술을 담아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프라이팬을 선보였다.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의 가장 큰 변화는 코팅력이다. 소비자의 60%가 프라이팬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으로 코팅력을 꼽을 만큼 프라이팬 기술력의 핵심인 코팅력 강화를 위해 테팔은 테팔은 긁힘 걱정 없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특히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의 최상위 등급인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은 초고밀도 하드 크리스탈 베이스와 두꺼운 크리스탈 입자로 강화돼 기존 테팔 일반 티타늄 코팅 대비 6배 더 오래가는 내구성을 자랑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도구 등 어떤 조리도구를 사용해도 긁힘 걱정 없어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인덕션을 사용하는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테팔은 혁신적인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을 새롭게 적용, 가장자리 끝까지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열효율이 뛰어나고 두꺼운 바닥으로 열 보존을 극대화했다.

최선영 그룹세브 코리아 전무이사
그룹세브코리아 최선영 마케팅 전무가 테팔의 차세대 프라이팬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테팔 유튜브 론칭쇼 캡쳐)
테팔의 고유 상징이자 세계 최초로 개발된 프라이팬의 열센서 디자인도 보다 직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요리하기 최적의 온도가 되면 새로워진 테팔 열센서의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져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조리 시작 타이밍을 알 수 있어 완벽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이밖에도 10% 더 깊어진 프라이팬 디자인으로 볶다가 끓이는 조리 과정이 많은 한식 조리 시 재료가 넘치거나 튀지 않아 깔끔한 요리가 가능하며, 손목 부담 없는 곡선형의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최선영 그룹세브 코리아 전무이사는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은 코팅은 기본이고 테팔만의 인덕션 바닥기술과 변화된 열센서 디자인까지 혁신적인 3가지 기술력을 담아내 풀체인지를 이룸으로써 보다 완벽한 집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라며 “이러한 핵심 기술이 집약된 테팔 프라이팬과 함께라면 언제나 즐겁고 완벽한 요리가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전무이사는 “테팔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맛있고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은 유통 채널의 특성에 맞게 코팅의 등급이나 디자인 등을 세분화하여 출시할 예정이며, 구매는 10월 중 백화점을 시작으로 전국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 등 전체 유통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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