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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한국판 뉴딜, 입법·예산확보 속도감…정기국회 내 완료”

입력 2020-10-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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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하는 이낙연 김태년<YONHAP NO-2709>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왼쪽 두번째)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에서 논의하는 모습. (연합)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한국판 뉴딜에 대해 입법과 예산 확보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고 한국판 뉴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짚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코로나19) 재난으로부터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진입하는 연결부위에 있는 게 한국판 뉴딜”이라며 “입법 과제 이행과 예산 확보는 매우 중요도가 높은 숙제다. 차질 없고 속도감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이번 정기국회 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민주당에선 이 대표와 김 원내대표를 위시해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조명래 환경부·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자리했다. 청와대에선 김상조 정책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나섰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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