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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픽'] "왜 그렇게 심각해?"…이근, 잇단 논란에도 '강철 멘탈'

입력 2020-10-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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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잇단 논란에도 강철 멘탈을 선보이는 유튜버 이근.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유튜브 ‘가짜사나이’ 인기를 통해 반짝스타가 됐다가 성추행 논란 등의 구설수로 활동에 타격을 입은 유튜버 이근이 특수부대 출신다운 강철 마인드를 선보이고 있다.

26일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당신을 싫어하는 세 가지 이유”라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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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따르면 그는 “‘그들은 자신을 싫어한다’ ‘그들은 당신이 되고 싶다’ ‘그들은 당신이 위협적으로 보인다’”라며 “악플러들, 앞으로도 저를 더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엔조이(ENJOY)!”라고 덧붙였다. 최근 자신을 향해 날을 세우는 이들에게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유튜브에 공개된 ‘가짜사나이’ 시즌1 교관 이근은 콘텐츠의 대인기에 힘입어 예능,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는 미군과 한국 특수부대를 오간 화려한 군 경력, 깔끔한 이미지로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채무불이행’ ‘성추행 전과’ ‘UN 직원 허위 경력’ ‘여배우 스캔들’ 등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들이 수면에 드러나며 날아오르던 기세가 순식간에 꺾였다.



이로 인해 이근은 SBS ‘집사부일체’, ‘정글의 법칙’ KBS ‘생존왕’ JTBC ‘장르만 코미디’ 등의 방송 출연이 편집됐고, ‘뷰티·식품·자동차·은행·게임’ 광고까지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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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근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직접 대응하며 정면돌파를 꾀하고 있다.

그는 이미지 추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성추행 건에 대해 “판결문에 나온 증인 1명은 여성의 남자친구이며 당시 직접 (성추행을) 목격하지 못했다. 또한 당시 폐쇄회로(CC)TV 3대가 있었으며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춰 더 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강조했다.

UN 직원 허위 경력 건에 대해서는 “유엔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제기되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라며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반박했다.

또 여배우 사망 스카이다이빙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공문을 증거로 제시하며 여배우의 스카이다이빙 현장에 본인이 없었음을 입증했다.

한편 이근은 자신을 둘러싼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마인드와 이를 풍자하는 행보를 보여 시선을 끈다.

그는 여배우 스카이다이빙 사건 관련 인물로 언급될 당시 직접 스카이다이빙을 실행하며 콘텐츠를 제작했다. 심지어 자신이 찍은 광고에서 비공개 처리된 햄버거를 하늘에서 뛰어 내리는 와중에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고양이를 무릎에 두고 여유롭게 맥주를 마시는 모습과 “왜 그렇게 심각해? 곧 핼러윈! 하하하!”라는 내용과 ‘조커’ 분장을 한 사진도 공개해 강철 멘탈을 자랑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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