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루이스 까란사 중남미개발은행 총재가 27일 각각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과 페루 리마에서 온라인으로 전대 금융 한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수출입은행)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루이스 까란사 CAF 총재는 이날 각각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과 페루 리마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대 금융 계약서에 서명했다. 방 행장은 “중남미 인구가 6억명 넘고, 광물·인력 자원도 풍부하다”며 “금융 교두보를 튼튼하게 한 만큼 인프라·자동차·보건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