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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이혼...8년 만에 파경

입력 2020-10-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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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이아현. 사진=연합
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다.

27일 이이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이혼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 씨와도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딸은 이아현이 계속 양육하고 있다.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기막힌 유산’ 등이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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