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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음주운전 입건...면허취소 수준

입력 2020-10-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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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B.A.P 멤버 힘찬
B.A.P 전 멤버 힘찬. 사진=연합
20대 여성에 대한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 B.A.P(비에이피) 전 멤버 힘찬(30·본명 김힘찬)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입건해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쯤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힘찬은 2012년 6인조 그룹 비에이피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2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솔로로 활동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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