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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혁신은 어느새 눈앞에… AI·증강현실부터 스마트 홈까지

입력 2020-11-05 07:10 | 신문게재 2020-11-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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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팩토리
T팩토리. (사진제공=SK텔레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전자 매장, 집 등의 공간이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즐기는 기술 혁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ICT 멀티플렉스’ 기술과 미래가 담겼다

최근 홍대에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 체험 공간이 생겼다. SK텔레콤의 ‘T팩토리(T Factory)’가 그 주인공이다.



T팩토리는 글로벌 빅 플레이어와 SK ICT 패밀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초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ICT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S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ICT 멀티플렉스(복합체험공간)이다.

T팩토리를 방문한 고객은 △애플·M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표 서비스와 상품 △보안·미디어·게임 등 SK ICT 패밀리사들의 핵심 서비스 △업계 최초 24시간 무인 구매존(Zone) ‘T팩토리 24’ △MZ세대들을 위한 ‘0(영) 스테이지’ 및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 ‘팩토리 가든’ 등 기술·서비스·쇼핑·휴식 모든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플렉스 스테이지는 MS와 협력해 제공 중인 ‘5GX 클라우드 게임’을 대형 게임 컨트롤러를 통해 즐기는 게임존으로 활용된다. 또한 다양한 제조사의 최신 디바이스를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체험 공간을 갖췄다. AI 서비스 존에서는 음성인식 AI ‘누구(NUGU)’ 디바이스를 비롯해 AI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결합된 SKT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AI 기반으로 고객의 표정을 인식해 음악을 추천해 주는 ‘자이언트 페이스(Giant Face)’를 체험할 수 있다.

MZ세대를 위한 ‘힙(Hip)’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2층에 마련된 ‘0 스테이지’에는 가로로 넓게 설치된 ‘인피니티 미러(Infinity Mirror)’가 눈길을 끈다. 인피니티 미러 중앙에 위치한 ‘AR 미러’에 다가가면 증강현실 이미지를 합성시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준다.


◇리빙&라이프에 IT를 더하다

 

현대오토에버2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내가 사는 집에서도 첨단 ICT 매장 못지않은 스마트홈이 펼쳐진다.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현대오토에버의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을 적용키로 했다.

스마트 홈 플랫폼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홈 모바일 앱’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홈 컨트롤 서비스로, 빌트인 디바이스와 주요 생활, 가전 기업의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며 생활 서비스, ‘카투’ 홈 기능이 제공된다.

‘보이스 홈’ 서비스는 AI 스피커 및 음성 대화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로 집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홈 모바일 앱처럼 여러 제품의 제어가 가능하다. 현재는 통신사와 연계로 상용 AI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고도 TV 제어까지 할 수 있다. ‘AI 미러’ 서비스는 위에 열거한 기능의 집약체로 영상 및 음성 인식,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얼굴로 현관문을 열 수도 있고 친구와 주변 지인에게 일시적으로 출입 권한도 줄 수 있다. 집안에 들어오면 안면 인식을 통해 개인화에 따른 웰컴 모드를 실행한다. 일례로 커튼을 걷고, TV를 켜고, 채널 변경을 하는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목소리로 전등을 켜고 끌 수 있고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제어뿐만 아니라, AI 미러를 통해 날씨 정보·시간·스케줄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다. 날씨마다 다른 옷 코디도 추천받을 수 있다. 카투 홈 기능은 차량 시동 켜기는 물론, 차량 내 온도 설정과 주차장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도 있다.


◇공간 인테리어부터 새로운 경험까지

 

LG 오브젯
LG 오브제컬렉션.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선보였다. ‘나’ 자신을 위한 공간 맞춤가전인 LG 오브제의 콘셉트를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 오브제컬렉션으로 확장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특정 공간이 아니라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도록 고객들이 다양한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합할 수 있다. 따라서 제품을 하나씩 더해가며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도어가 없는 정수기를 제외한 모든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의 전면 재질과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이사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바꿀 때 LG 오브제컬렉션은 고객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은 총 15종으로, 이 가운데 광파오븐, 정수기, 식기세척기는 서로 연동이 된다. 무선인터넷을 통해 3개 제품을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연결하면 고객들은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광파오븐에서 식혜·팥죽·라면·달걀찜 등 물이 필요한 11가지 레시피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정수기가 해당 요리에 필요한 물의 양을 설정한다. 이어서 정수기 버튼만 누르면 필요한 물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광파오븐에서 통닭, 통삼겹살, 스테이크 등 식기를 세척하기 어려운 11가지 레시피를 선택하면 식기세척기가 자동으로 강력, 불림, 스팀 등 레시피를 고려한 맞춤형 세척 모드를 설정해준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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