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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수술' 퇴원한 마라도나, 이번엔 알코올 치료 클리닉 입원

입력 2020-11-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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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
디에고 마라도나. 사진=연합
최근 뇌 수술을 받은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60)가 퇴원했다.

12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60세 생일을 맞은 그는 이달 2일 빈혈, 탈수 등 증상으로 소속팀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힘나시아의 연고지 라 플라타의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장막하혈종 진단을 받고 전문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은 마라도나는 이날 퇴원했다.

그는 금단 증상으로 인해 입원이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치료하고자 알코올 치료 클리닉으로 이동했다.



마라도나의 주치의인 신경과 전문의 레오폴드 루케는 “마라도나가 수술이나 (알코올) 금단 증상과 관련해 긍정적인 진전을 보인다. 그의 병력 등으로 봤을 때 심각한 중독자는 아닌 만큼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을 끊고 싶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라도나는 1997년 선수 은퇴 이후 지속해서 건강 문제를 겪어 왔다. 2004년엔 심장 마비로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하기도 했다.

마라도나의 변호인 마티아스 몰라는 “마라도나는 아마 그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겪었다.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었던 뇌 출혈을 발견한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인 점은 마라도나가 함께 있고, 그가 견고하다는 점”이라 덧붙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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