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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LG 신임 감독 출사표…"최고 명문 '신바람야구' 만들 것"

입력 2020-1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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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하는 류지현 감독
취임사 하는 류지현 감독. 사진=연합
류지현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취임식을 통해 내년 선전을 다짐했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류지현 신임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홍 LG 트윈스 사장, 차명석 단장을 비롯해 김동수 신임 수석코치, 선수 대표로 주장 김현수, 진해수, 오지환이 참석했다.

류 감독은 “최고 명문 구단인 LG 트윈스의 감독으로 임명해 준 구단에게 감사드린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7년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제 그 사랑을 돌려드릴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아쉬운 성적으로 마쳤는데, 내년에 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포스트시즌은 물론 그 이상의 성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신바람 야구, 신바람 LG 트윈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류 감독은 1990년 창단한 LG 트윈스가 배출한 첫 프랜차이즈 1호 감독이다. 1994년 LG에 입단해 ‘꾀돌이’란 애칭을 얻고 사랑을 받은 류 감독은 신인왕을 수상했다. 또 그해 LG의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류 감독은 2007∼2008년 미국에서 코치 연수한 기간을 제외하곤 지도자 16년을 포함해 27년간 줄곧 쌍둥이 유니폼을 입었다. 1군 주루·수비·작전 코치를 두루 거쳤고, 류중일 전 감독이 부임한 2018년부터는 3년간 수석 코치이자 작전, 수비 코치를 겸임했다.

LG는 준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류중일 전 감독의 사의를 받아들여 후임 감독을 물색한 끝에 13일 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선수단 소통과 데이터 야구에도 능한 류지현 수석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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