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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남궁민·유준상...연기파 배우들의 새 도전 ‘낮과 밤’ ·‘경이로운 소문’

[Culture Board]

입력 2020-11-25 17:30 | 신문게재 2020-11-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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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왼쪽), ‘경이로운 소문’ 포스터(사진제공=tvN, OCN)

 

배우 남궁민과 유준상,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산후조리원’ 후속 30일 첫 방송되는 ‘낮과 밤’(극본 신유담·연출 김정현)은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물이다. 탁월한 연기력과 빼어난 선구안으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이후 택한 차기작이다. 

 

극중 남궁민은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로 분한다. 도정우는 허술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날카롭고 예리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인물이다. 전작에서 프로페셔널한 야구단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이지적인 수트핏을 선보였던 남궁민은 이번 작품에서 까치집 헤어스타일에 구부정한 자세, 밴드를 붙이고 다니는 단벌신사 겸 패션 테러리스트로 외적인 차별화를 꾀한다.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신유담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국민여러분’ ‘저글러스’의 김정현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에 앞서 28일 첫 방송되는 OCN 토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코믹 히어로물이다. 장이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유준상은 전직 형사 출신으로 ‘카운터’ 최강 괴력 소유자 가모란으로 분한다. 

 

전작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으로 분해 심금을 울렸고 ‘우아한 친구들’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 본부장을 연기했던 유준상은 코믹물인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대중에게 한걸음 친숙하게 다가설 예정이다. 

 

배우 조병규가 주인공 소문으로 분해 선배인 유준상과 호흡을 맞춘다. 웹툰에서 펼쳐진 카운터들의 뛰어난 능력과 카운터가 힘을 쓸 수 있는 영역인 ‘신비로운 땅’의 영상화가 볼거리를 더한다.

 

‘낮과 밤’과 ‘경이로운 소문’ 두 작품 모두 걸그룹 ‘센터’ 출신 배우들이 여주인공을 맡는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낮과 밤’은 걸그룹 AOA 설현이 열혈 경찰 공혜원으로 분하며 ‘경이로운 소문’은 구구단의 김세정이 악귀 감지율 100%를 자랑하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 도하나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 모두 액션 연기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트업’의 배수지, ‘써치’의 정수정 등 걸그룹 센터들이 브라운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설현과 김세정의 연기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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