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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광해' 추창민 감독 신작 '행복의 나라' 캐스팅

입력 2020-12-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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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사진=연합)

배우 조정석이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가제)에 캐스팅됐다.

23일 제작진 측은 “내년 여름 촬영 예정인 영화 ‘행복의 나라’에 배우 조정석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을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조정석은 극 중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행복의 나라’ 연출은 천만 관객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맡는다.

영화 ‘엑시트’ 흥행을 성공시킨 조정석과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의 만남에 벌써부터 관객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행복의 나라’는 2021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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